180226-180304

Published on 2018 Mar 04 22:59:23
Last Updated on 2018 Mar 04 23:15:38

입사 9주차

목요일 삼일절, 금요일 휴무로 인하여 회사를 3일 밖에 나가지 않은 한 주였다.

별 다른 일은 없었고 새로 인수인계 받을 업무건에 대해서 소스 분석을 열심히 했다. redis가 어떤 식으로 구성되어 있고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해 공부했는데, 아직까지 내가 Web에서 사용하는 기술에 대해 모르는 것이 많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지만 재밌다고 느꼈으니 다행이다! 얼른 익숙해져야겠다.

OKKY 세미나 참석 (2/27)

황후순님의 IT회사 탐방기 발표를 들으러 이브레인 사무실에 갔다왔다.

발표 시간이 짧은게 아쉬울 정도로 알찬 내용이었고, 다음에 개인적으로 만나뵙고 이런저런 얘기를 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

네트워킹 시간도 굉장히 좋았다. 다만 평일 저녁에 진행한 세미나 특성상 네트워킹 시간이 짧았다는게 역시 아쉬움 ㅠㅠ

넷상으로나마 조금씩 연락 주고 받던 지인분과 드디어 얘기나눌 수 있어서 좋았고, 처음 뵙는 분께 블로그 글 잘봤다는 얘기를 들어서 엄청 신기했다. 그 분이 회고 글 말고도 이것저것 블로그 글 봐주셨다고 해주셨는데, 내가 노량진역 내리면서 그 분한테 연락처 여쭤보는걸 잊었다…… 혹시 이 글을 보게 되신다면 About에 써놓은 제 메일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개인 공부

한 달만에 문제풀이를 손댔다. 회사 생활을 시작했기 때문에 매일마다 긴 시간을 고민해서 여러 문제 푸는 것은 못하겠지만, 어려운 문제를 며칠 정도 느긋하게 생각하는 것은 가능할 것 같으니 다시 꾸준히 해야겠다.

이번주는 (별로 자신없는) DP 문제를 하나 풀고 가벼운 문제 2개를 더 풀었다. Prefix Sum을 사용하는 문제를 하나 더 풀어보려고 시도했는데, 그리 쉽지는 않은 문제여서… 접근법을 좀 고민해봐야겠다.

Reactor-Core 및 Reactor-Netty에 대해 잘 이해하고 싶어서 들이파는 중인데 아직까지 자료가 많지 않아서 공식 문서에만 의존해야되는 상황이다. 예외 처리쪽이 내 의도대로 안풀리는 케이스가 좀 있었지만, 지금은 그럭저럭 정리된 편..

그외

전문연으로 복무하다가 곧 4주 훈련을 떠나는 친구를 만나서 많은 얘기를 나눴다. 워낙 열심히 하는 친구기 때문에 배울 점도 많고, 내가 더 분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