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305-180311

Published on 2018 Mar 11 23:17:50
Last Updated on 2018 Mar 11 23:55:47

입사 10주차

급하게 1차 완성했던 프로젝트를 열심히 수정했고, 이 과정에서 배운 것이 제법 있었다.

솔직하게 얘기하면 그 동안 비동기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고 (어떤 식으로 돌아가는지 흐름이 안그려지니까) 이해도가 제법 떨어지는 편이었다. 그랬지만.. 꼭 빈틈 없이 짜내야하는 로직이 있어서 열심히 찾고 공부한 끝에 깨달음을 조금 얻었다. ㅠㅠ

여기에 그 내용을 자세히 설명할 수는 없지만 CountDownLatch를 이용한 야매 코드 짜기 (?)를 거친 뒤에, CompletableFuture 사용법을 숙지해서 정상적으로 잘 돌아가는 코드를 짜니까 뿌듯했다. 동시성에 대해 잘 공부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문제 풀이

재밌어 보이던 문제 하나를 며칠 고민한 끝에 풀었고, 그 외에는 BOJ 재채점으로 인해 틀린걸로 처리된 문제들을 다시 풀었다.

대부분 시간 제한이 바뀌면서 시간 초과로 처리된 것들이었는데 다시 풀면서 예전에 내가 어떤 식으로 코딩했는지 살펴보니까 많이 부끄럽더라.

개인 공부

자바8을 이래저래 복습하고, 새로 산 책 두 권을 조금씩 읽었다.

느낀 점

몇 주간 골머리를 썩이던 비동기 처리 로직 때문에 많이 애를 먹었는데 깔끔하게 해결해서 다행이었던 한 주였다.

내가 원하는대로 동작하도록 코드를 짜려면 앞으로 공부할 것이 참 많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도 일정 수준까지는 어떻게 짜야될지 바로바로 생각이 나지만, 조금만 난이도가 어려워져도 다른 사람에게 많이 의지하면서 구현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오픈 소스 같은거 정말 많이 봐둬야겠다.. 코딩량도 늘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