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 것
- 홈 서버 세팅
지난번에 ubuntu server 16.04 LTS를 데탑에 설치했는데, 밖에서도 ssh 접근할 수 있도록 공유기 세팅하고 docker도 깔아봤다. 만화로 배우는 리눅스 시스템 관리
라는 책을 구매해놓고 정작 깔아놓은 리눅스가 없어서 책만 읽어본 수준이었는데, 이제 좀 따라해보는 맛이 생겼다.
- docker 공부
좋은 자료를 발견해서 홈 서버 구축한 김에 따라해봤다. 아직까지 어려운 점은 없었고 관련된 서적을 하나 구입할까 고민중이다. 일단 내부 동작 원리가 너무 궁금하다! (git을 처음 써봤을 때도 그런 생각을 했지만..)
- 스프링 책 공부 (CRUD 구현 및 테스트 코드 작성)
JUnit의 테스트 실행 순서에 대해 잘 알 수 있는 하루였다 :) 나의 마지막 웹 개발 경험은 PHP 날코딩이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얻은 것도 많고 험난한 것도 많았던 플젝이었다. 요즘 공부하면서 프레임워크의 재미(?)를 조금은 느끼고 있는 것 같다.
- Atom Editor 설치 및 세팅
Sublime Text가 조금 질리기도 했고, 주변에서 많이 사용하는 걸 보고 난 뒤에 한번 깔아봤다.
기본적으로 UI가 내 취향이고 패키지 관리하기가 편하다는 점이 정말 매력적이었다. sync-settings 만지면서 gist 연동도 해보고 약간의 패키지만 일단 설치.
오늘 느낀 것
- 하루종일 하나만 붙잡고 있으면 정말 집중이 안되기 때문에 시간을 많이 쪼개놓고 이것저것 하는 것이 좋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