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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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공부했던 것들 일부 복습 (컴퓨터 구조, 자료 구조, 객체지향 설계)
역시 주기적으로 복습하지 않으면 금방 까먹기 때문에 신경을 많이 써줘야 한다.
그리고 C로는 순조롭게 작성했던 코드들을 자바로 작성하려니 잘 안되는게 좀 있더라.. 사둔 책을 보고 착실히 복습해야겠다. John Washam 아저씨가 한 것 처럼 레파지토리를 만들어서 연습한 코드를 잘 정리해놔야겠음.
(써놓은 글만 읽어봐도 본받을게 정말 많은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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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학원 수강할거 관련해서 좀 더 세밀하게 알아봤다. 다른 포스팅에 썼지만 코드스쿼드 블루레벨은 신청하지 않기로 했다. iOS 개발 / 프론트엔드 개발 과정만 있었고, 카톡으로 상담을 간단하게 해보니 내가 배우고 싶어하는거는 비중이 낮았기 때문이다 ㅠㅠ 백엔드 과정이 있었으면 분명 신청했을지도..?!
대신 원래 들으려고 했던 패스트캠퍼스의 자바 웹개발 캠프가 오픈하면 바로 신청하려고 한다. 작년에 수강하고 후기 남겨주신 분께 메일 보내서 이것저것 여쭤봤는데, 여러모로 좋은 답변도 듣고 지인 추천 쿠폰도 받았다 (!!) 강의 신청 오픈 기다리면서 https://slipp.net/wiki/pages/viewpage.action?pageId=25529113 이거나 하고 있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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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블로그, 개발 관련 소식 블로그는 매일마다 확인하게 되었다. 습관 들이려고 노력중이었는데 익숙해져서 다행이다. 지인에게 GraphQL이라는 것을 소개받아서 살펴봤는데 정말 흥미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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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노 게이고 - 방과후를 다 읽었다. 충격적인 반전이 기다리고 있었지만 내용은 재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