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 것
- 컴구 스터디 노트 작성
- 트위터 봇 ec2 배포 및 버그 수정
오늘 느낀 것
그동안 내가 가졌던 불안감의 98%는 ‘무언가 만들어보지 않음’에서 나오는 문제였다..!!
그냥 공부해도 흡수하는 것은 많겠지만, 갑자기 삘받아서 뭔가 만들어보고 나니까 깨달은 점이 좀 있었다.
샘플코드가 너무 단순한 오픈소스 API를 사용하기 위해 Javadoc을 열심히 읽고 코드를 구현한다던가, 적절한 예외처리 고민하기, 디버깅, 배포 방법까지.
그전까지만 해도 그런 생각이 있었다. ‘어차피 찾아보면 샘플코드 다 나오는데 Javadoc을 굳이 볼 필요가 있어?’ 이번에 그 생각이 무참하게 깨졌다… 여튼 이번에 재밌었으니까 봇 기능 늘리고, 라인 봇으로도 만들어볼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