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 기본서 뒷부분 보는게 귀찮아서 한동안 안보고 있다가 이제서야 보기 시작했다.. 한동안 안드로이드 앱 개발을 조금 했던것도 있고 운영체제 과목을 공부하고 있던 것도 있어서 이해하는데 어렵지는 않았다.
새로 추가한 기능은 한시간마다 동작하는 스레드를 실행시켜서, 오후 4시경에 ‘오늘의 커밋 수’를 멘션으로 보내는 자동 트윗 기능이다.
지금의 나한테 ‘멀티 스레드를 이해하고 사용할줄 아는 것’은 정말 중요한 과제이기 때문에 열심히 연습하고 무언가 만들어봐야될 것 같다.
컴퓨터 구조론 스터디 노트 작성 (챕터2)
이번주 분량은 챕터2의 절반 정도였는데 작성하다보니 기존에 알고있던 내용을 복습할 수 있어서 좋았다.
다른 부분도 중요하겠지만, 특히 챕터2의 내용인 CPU는 컴구 과목을 공부하게된 큰 이유이기 때문에 잘 이해하고 넘어가야겠다.
오늘 느낀 것
내 블로그나 깃헙, 그리고 목표달성 계획표를 봐주시는 분들이 조금씩 생기고 있다. 아직까지 나는 내 실력에 자신이 없고(적어도 개발 역량에 있어서는..), 내가 잘하고 있는지에 대한 확신도 별로 없다.
그렇지만.. 지금 계획 세워놓은대로 착실히 하면 반년뒤에는 충분히 신입 개발자 수준의 역량까진 올라갈 수 있을거라 믿고 열심히 노력해야겠다.
성장 하는 모습을 봐주시는 분들께도 너무 감사하고, 남들에게 부끄럽지 않을 정도의 개발자가 되고 싶다. QA 일을 할 때도 그런 생각을 했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