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 것
- 리팩토링 기법을 몇 개 공부해서 토이 프로젝트에 적용시켜봤다.
- 메소드 정리하는 방식 중, Introduce Explaining Variable라고 부르는 기법이 있는데 ‘복잡한 수식이 있는 경우에는 수식의 결과나, 또는 수식의 일부에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는 이름으로 된 임시 변수를 사용하라’는 기법이다.
- 너무 긴 if문으로 인하여 특정 메소드들이 지저분한 느낌이 들었는데 final boolean으로 분리하고 if문을 정리해줬더니 매우 깔끔해졌다. 앞으로도 몇 가지 기법을 더 적용하면 원하는 만큼의 깔끔한 코드가 나올듯 하다.
- 블로그 포스팅 읽기, 책 읽기
- 예외 처리에 대해 잘 기억나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기본서를 복습했다.
- IntelliJ 디버깅에 대한 글을 읽었다. (http://jojoldu.tistory.com/149)
- 알고리즘 문제 풀기
- 한 두문제 정도 풀었는데, 휴일이라 그런지 BOJ 채점이 매우 밀려있었다. 채점은 내일 하는걸로..
오늘 느낀 것
- 모 회사 인턴 자소서 항목이 딱 1개인데, 아직도 못쓰고 있다.
개발과 관련하여, 자신이 스스로 해결한 가장 어려운 기술적인 문제에 대해서 1400자 이내로 답변을 기술하고, 기술한 내용과 관련된 소스코드를 40 줄 이내의 Text 파일로 작성하여 별도의 첨부화일로 제출하세요.
이걸 어떻게 써야할지 계속 고민중…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