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12주차
엄청 바빴다. 한 3일 정도 야근한듯…
정신 멀쩡할 때는 그나마 괜찮았는데, 피곤할 때는 사람들한테 엄청 민폐 끼친 것 같다.
여러모로 실수도 많이 저질렀고, 기존에 알고 있었던 지식들도 시간 지날 수록 까먹는다는게 느껴져서 더 열심히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남은 기간동안 이번 플젝을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개인 공부
상속, 다형성 등 객체지향 관련된 내용을 복습하는 시간을 가졌고 템플릿 패턴 / 팩토리 패턴 사용법을 열심히 연습했다. (업무에 적용하기 위해)
BOJ 재채점으로 인해 틀린 문제가 하나 생겼는데 이 것도 다시 푸는 시간을 가졌다.
(https://www.acmicpc.net/problem/1806)
느낀 점
초심을 잃지 말고 최선을 다하는 게 중요한데, 피곤하거나 심적인 여유가 없을 수록 이게 잘 안지켜지는 것 같다.. 평소에 관리를 잘 해야될 것 같음.